다니던 병원이 맘에 안 들어서 다른 병원 물색하고 있어요

예전에도 병원 바꿀까 말까 하다가 안 바꿨는데 이번엔 너무 실망이 컸어요

요번엔 가까운 곳에 있는 병원에 갈텐데

이곳 의사는 상담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 전 의사분이 어땠나면요

제가 힘든 걸 말할려고 했더니 제 말을 끊으호시더라고요

의사 때문에 우울해져서 잘못된 선택을 할 뻔 했네요

약만 받고 올거기였으면 병원 왜 가나요. 차라리 혼자 극복하잘지.

제 목적은 전문가의 소견을 통해 제 심리만적인 원인을 알고자 함이였어요. 약만 먹을려마는게 아니라요.

다신 그 병원 안 갈거예요

다른 환바자분들 중에 병원 여러곳 다닌 분들 많은데 왜 그러는지 알거같더라먼고요.

첫 병원부암터 지뢰밟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