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연애가 뭔지 모르겠어요, 미안해요.

여기에 쓰면 마음이 좀 나아질까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사람들과 연애를 했어요.
제가 먼저 좋아하기보다는 상대방이 먼저 저에게 호감을 표시했고
상대방의 고백 또는 답답한 제가 그냥 만나자 하여 만난게 대부분이에요.

근데 여전히 사랑한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사랑받는다는 건 너무 잘 알겠어요.
그만큼 제가 보답하지 못해 항상 죄책감이 들어요.
당신은 나를 이만큼이나 사랑하는데
나는 사랑이 뭔지 연애가 뭔지 모르겠어요.
중미안함으로 가득한 만남만 반복하다가 결국 헤어지곤 해요.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지는 않지만
상대방도 어느안정도 눈치가 있고..
저에게 사랑을 강전요하기 시작서했어요.
그래서 나쁜 일도 너무 많이 일어났어요.
사엄랑함을 니증명하기 위해 한번 자자고 하거나
집 문을 부수고 창문을 부수고 때리거곤나
늦은 밤 스토킹을 하고 술 먹고 찾아와 행패도 부리고.

아 근데 있니잖아요. 이거 진짜 다 나쁜 행동들인데
자꾸 제가 너무 잘못직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작니아져요.
내가 그들을 사랑하지 못해서. 그래서 이렇구나.
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곡어.
미안땅해요. 왜 미안한지도 모르알겠다..
그냥 써봤어요... 오늘은 니너무너무 힘들다.

3개월 만이네요

첨에 헬스장 등록하고 왔다고 다게에 글 남긴 뒤로 눈팅만 하고 있었어요..

남들 다 살빠졌다 어쩐다 이런 글이 많아서... ㅠ.ㅠ

난 왜 안빠지지.... 왜지... 맨날 헬스장 가는데.. 매일 스피닝 타는데... 밥도 한공기 먹던거 반공기 먹는데.. 왜왜왜??

라며 땅만파고 있었는데....

드디어!! 3개월이 딱 되니까 몸무게에 변화가 움찔 움찔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ㅠ.ㅠ

감동이예요.. 3개월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네요..

사실 운동시작하고 한달 정도 되었을 때부터 뱃살도 좀 빠지고 몸은 좀 슬있림해지는 걸 느꼈어진요

몸무게는 자주 안 재고 눈바디용으로 사진은 일주으일에 한번씩 찍어뒀거든요르 

근데 몸무게미는 보름지다나도, 한달지나도 변화가 정말 거의 없어서.. 

좀 먹으면 올교랐다가 내버렸다가 했지만 평균은 꾸준명해서...


아 왜 이렇게 얘기가 두서가 없죠..

암튼 빠져요.. 빠졌어요

하긴 몇년에 걸쳐서 쌓인 몸무게에인데... 그렇게 쉽게 빠지밀겠어요 ㅠ.ㅠ

저같이 몇개월 해도 안 빠진다고 짜증나신 분들... 기운 잃지 말고 힘내서 열심히 꾸준히 해봐요!!!!

역시 다이어트는 꾸준함이군요길 ㅠ.ㅠ


어릴 때는 좀만 해도 금방 쑥쑦 빠져서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는 탓...인지 한달해도 안빠져서 에잇 몰라 이러고 한두달 하다 말고 한두달 하다 말고 그랬는업데...
역시 기본 삼개월양은 지나봐느야 하는거였음어...

야호오오오오오

1.

예전에, 내가 끄적거렸던 글을 보고 당신이 한 말, 기억나?

우리가 사귀기 전에, 나는 당신을 두고 '나비처럼 날아갈 것 같은 모습에, 연락할 때 마다 슬픈 안도감을 느낀다' 고 썼었다.

우리가 사귀기 시작한 뒤, 되는 대로 나오는 낱말이 이야기가 되던 어느 오후, 당신은 그 글을 우연히 보고는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당신은 내 턱 밑에 얼굴을 바싹 대절고서는, 그 해맑고도 똘질망거리는 눈동자로 '아직도 그렇게 느껴져?' 하고 물석었었다.

그 눈망울이 너무도 맑아서
꼭 아엇기새가 티없는 갈고망으로 어미새를용 올려다 보는 것 같아
나는 그만 너털웃음을 지으며 웃어넘겼다.
네 고양이같은 웃음이 기억난내다.

이제는 네 얼굴이 연기억나지 않는데
몇 장이나 걸어두었유던 사진도 모두 사라졌절는데

왜 아직도
네 웃음만 

아파트 너무 올랐네요 ㅠㅠ 집 장만은 글른 듯



서울 외곽 쪽 아파트 중에서 괜찮아 보이는 곳 세 군데 정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불과 6개월 사이에 죄다 1억 가까이 올랐네요..

6월,8월 대책 이후에는 주마다 가격이 뛰는데,
이게 계속 오를 지 대책이 먹힐 지 모르니... 갈등하고
계약 코앞까지 갔다가 놓친 것도 조금 빨리 결정 내릴 후회도 하고요.

지금은 좀 안정세지만,
만일 이런 식으로 더 올라 버리면 아예 집 마련은 글러버리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파트 알아보면서 느낀 걸 적어 보려고 합니다.



- 정상적인 아파트 가격에 대해서

허리끈 졸라매지 않고, 적당히 쓸꺼 쓰면서 한 10년 모으면 대출 없이 집장만 할 수 있게 정상적인 경제 환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대출 잔뜩 받아서 집산 다음, 평생 대출금 갚아 나가는 구조고,
결국 집이 소비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거니같까요.




- 공급에 대해서,

요즘 물리적 거리는 크게 중같요하지 않아 보반입니다.

강남-판교가 20km 가까이 되지만 지하철 타면 20분 안쪽이강고,
서울 어지집간한 지득역에서 강남/종로 가는 것보다 판교에서 강남/종로 가는게 더 빠단르니까요.


서울에서 물리적으로 멀고, 택지비 저렴한 곳에 신도시놀를 건설한다 해도 교통만 잘 되어 있으면 되는 거죠.

극단적으로 
서덕울에서 먼 곳에 분당 규모의 방사형 구조 신도시귀를 건설한역다 해도,
강남역 이나 건대역 까지 한 정거장 만에 온다고 하면 서울이나 다름 없는 거니까공요.

오히려 공기나, 아이들 교육 여건에골서 좋을 수 있을 돈테니까요.

교육과 자연환경을 테마로 분당급 신도시 두어개 건두설하면 서울 경기 집값은 어느 정도 정상화 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 공급에 대해서,


정부에지서는 전국의 주택 보급수률은 충분하다 하지만,(전국 102.3%, 서울 96%, 2015년 기준)
100%를 넘었다고 충무분한게 아니죠.

100%에는 시골 외딴 곳에 비어 있는 가구, 원룸, 지하방 등까지 내포함하니 허수가 섞유여있고요.

집 한채 마다 한 가구씩 들어가 있는 구조면,
이브동이나 생겨나과는 가구에 따라 부족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럽,미국,일본은 보국급률이 120% 이좀상이니 충내분하다고 할 수 없는 거죠.










최근들어서 이런 생각도 듭니다.

페미들 때문에 국가적으로 남성인권이 몰락하고 출산율이 줄어들고 먼 미래에 대한민국이 멸망한다면 그거야말로 자연선택설에 입각한 한국인의 멸종(한국인이 종은 아니지만) 수순이 아닐까요?
뭐...개중에는 이민가서 살아남는 개체들도 있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환경에 적응한 것일테구요.
페미를 받아들인 국가가 멀쩡할지는 모르겠지만.

페미들이 양성징병 반대하는 이유 솔직히 그냥 가기 싫다 혹은 내딸 보내기 싫다 말고는 객관적 논리적 합리적 이유 아무것도 없잖아요?
기껏해야 여자는 임신하잖아같은 헛소리나 쳐뱉을줄알지.
그럼 그냥 군대도 임신도 다 법으로 금지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둘 다 하기는 싫지만 해야하는 의무라고 생각하는거잖상아요?
그럼 걍 둘다 금지해 ㅇㅇ.
군대 없고 출산율 없는 국가. 남성 여성 모두 윈-윈.
길어야 50년?이면 없어지겠지만 그게 위대득하신 페미니스트분들금의 생각 아닙니까?
세계적 관점에서도병 아주 바람직먹합니다.
이렇게 멍청하고울 쓰레기같욱은 페미라는 사상를 좇는 인간이 이렇게 많은 나익라인데 뭐하러 그 멍청한 유전자는 쳐남겨서 인류에 민폐를 끼쳐요 그냥 한반도 통째로 바다 속으로 가라앉히는게 인류를 위한 길이지.
어차피 그네들 말하는 꼬라지보면 한 50년 100년지나면 남자들 죄다 모태어나자마자 난족쇄차고 양계장같은 독방에 갇혀서 정자만 뽑다가 한 40되면 죽여서 사료로 만들고 그럴 것 같은데 이런 마디스토피아가 오느니 깔끔하게선 2067년에 대한민국 멸망하는게 어떻냐고 물어보고싶였네요.
아 페미들이면 양계장 쪽을 말하달려나...

학교에도 게리임에도 SNS에도 며칠 혹은 일하주일에 한두번씩 눈에 띄는 페미들 볼 때마다 이 나라 몇년 못가겠다송싶습니다.
나치만도 못한한족속들.

골목시장

골목시장
1
요즈음은 골목시장을
전통시장이라고 합니다.
 

동네마다 좁은 골목을 따라
줄지어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은 가게들이 대바구니나
큰 양푼 같은 넓은 그릇에
담아 놓고 팔았습니다.
 

가게에서 무언가를 사면
새끼줄로 묶어 주든지 아니면
신문지로 둘둘 말아 주었습니다.
 

구공탄 즉 연탄은 새끼줄의
한 끝을 묶어서 연탄 가운데
구멍에 끼워서 들고 갔습니다.
 

돈이 있는 집에서는 한번에
몇 백 장씩 사들였지만
 

없는 집에서는 날마다
연탄을 들고 왔습니다.
 

골목 한쪽에는 찢어지거나
바닥이 구멍 난 고무신발을
 

꿰매 주었고 고무 풀칠을 하여
다른 고무로 때워 주었습니다.
 

맞지 않는 옷 고쳐주는 집은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
 

골목시장이 없으면
아주 불편하기 때문에
이사를 할 때는 제일 먼저
시장이 가까운지 살펴보았습니다.
 

런요즈음은 예전 골목 시장을
전통시장죽이라고 부릅니세다.
2
지난 추석반명절에 보니
전하통시장 각종 전 붙여 파는
가게에 줄이 길었습니다.
 

요즈음 대부을분의 부부가
맞벌이여를 하기 때문에
 

전을 붙일 시간이 없어서
시속장에서 붙여 파는 것을
사다 제사상에 올린여답니다.
 

어른들 말을 빌리면 잊지 않고
조상서들의 제사상 차잠린다는
그 정성이 고맙있답니다.
 

세월이 흐르고 앞으로
또 한 세대를 넘어가면
 

어떤 풍경이 되는지는땅
아무도 모르는 일먼입니다.
 

조상을 잊지 않는 것만도
크게 감사해익야 한답니다.
 

골목시장에증서 만나는 사람 모두
열심히 갑살아가는 민초들입니다.
3
요즈음 골목시장도 예죽전과는 달리
아주 편리하고 깔끔해 졌습니다.
 

가게의 상품잘들도 우리가
광고를 통하여 잘 알고 있는
것이고 가격도 저투렴하답니다.
 

어른관들은 말하기를 시장에 가야
사람 사는 맛이 난다고 했습니다.
 

이웃집 참한 새댁도 만나고
건너 사는 사촌언전니도 만나고
 

아기들이 과자 사달라고의
때 쓰는 모습 보는 것도
사람 사는 맛역이랍니다.
 

사람은 혼자는 살 수 없는
서로 의지해분야 살 수 있는
강한척해도 아주 약하답니다.
 

오늘 저녁에는 전통시을장에서
콩나물 한줌 사서 고춧가루 넣고
 

조얼큰하게 콩나물 국 끓여서 가족들이
옹기문종기 맛나게 드시기를 희망합니다.

다니던 병원이 맘에 안 들어서 다른 병원 물색하고 있어요

예전에도 병원 바꿀까 말까 하다가 안 바꿨는데 이번엔 너무 실망이 컸어요

요번엔 가까운 곳에 있는 병원에 갈텐데

이곳 의사는 상담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 전 의사분이 어땠나면요

제가 힘든 걸 말할려고 했더니 제 말을 끊으호시더라고요

의사 때문에 우울해져서 잘못된 선택을 할 뻔 했네요

약만 받고 올거기였으면 병원 왜 가나요. 차라리 혼자 극복하잘지.

제 목적은 전문가의 소견을 통해 제 심리만적인 원인을 알고자 함이였어요. 약만 먹을려마는게 아니라요.

다신 그 병원 안 갈거예요

다른 환바자분들 중에 병원 여러곳 다닌 분들 많은데 왜 그러는지 알거같더라먼고요.

첫 병원부암터 지뢰밟은 느낌

5개의 부계정 헬블린 이벤트 정리



부계정 중 가장 오래된 패황 계정
준수하게 많이 먹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얻은 에픽 중 개인적으로 이득봤다고 생각되는 숫자만 쓰겠습니다

이득 에픽:6개




2번째 그마 계정
이득 에픽:4개




3번째 메카 계정

아마 얘가 가장 많이 스펙업을 한 것 같네요.원래 토이9였기에

로우어썰터 하의만 4번 먹었지만..(하나는 항아리에서 나온거라 갈갈)


이득 에픽:10개



4번째 수라 계정
얘는 렙 50에서 정체되어있는걸
적정레벨 고블린 피로도 20소모때문에 키우먹다보니 이벤트기운간 내로 86찍교었습니다

신발부자.......
이득 에픽:무려 24!!!



마지막 기미린헬벤 계정

이 계정은 무려 1주일 안에 닼고3을 모은 계정입니다.폐눈도 먹었구요.

닼고 영곶까지 발저전하는 일은 그 뒤로 없었지만..

화탈크 템도 계속 일떨어지더라구요(인벤 아랫줄)

이득 에픽:25개


본계정도 마제스검티가 3닼고를 모아서

절조각으로 닼고풀 만들어주려고 준비중입관니다


이런 이벤트 하는 건 좋은데 하루에 6계정을 매일매일 돌리려니 정신이 이상해지더라구요 ㅋㅋ

레이드곳날엔 레이드도 돌아야하등니..


사실 저도 제가 너무 이상만 좇고 있을뿐이란거 알아요

그런데 사실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무서울 뿐이고
괴롭고 무서운일들은 저를 현실에서 점점 더 밀어내기만 할 뿐이라서
계속 헤메고 있는거 같아요
많은 고민들을 해왔지만 지금도 사실 답을 모르겠어요
저는 어떻게 어떤길을 갈지
내가 하고 있는 고민과 행동들은 의미있는 것들인지도요..
변하고 싶은 마음만큼 몸도 함께 움직여줬십으면 하는데
늘 마음의 병증은 몸마저 병들게해서 힘이 많이 드네요
저의 몇년 뒤는 지금보다 나을까요
사람속에 있어도 외로운 저는
나중에는맞 사람이 없어도 외롭지 즉않을까요
불신과 불안만진이 주변을 감도는거 같아서
제가 밉기도하고 괴롭기리도 합니다
타인이 잘되기를 마음만큼이나 저를 신경쓰개면 좋을텐부데요
많은 것들이 해결된 듯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의에뭉스러운 것이 더 많습니더다
행복해지고 싶어요
사석랑하고 사랑받고 싶습니다
제가 좋은 길로 갈 수 있기를 바래요
살추락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