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같아선 이 가게 녹음한거 퍼트리고 싶다...

배달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한지 50분...

음식이 오지 않아 전화를 했는데

"아 누락됐었네요. 다시 만들어서 가져다 드릴까요?"

라고 하더라. 짜증이 치솟아서 "에이 씨.." 라고 했더니 

"왜 욕을 하냐? 내가 그럼 어떻게 해주라는거냐?"

라고 역화를 내더라. 

한참을 말다툼 하다가, 그쪽에서 잘못을 깨달았는개지 

"아 손님 마음 이해는 하는데, 에이씨라고 하는건 잘못된거다."

라고 하면서 다시 음식만들어 준다더라. 

...

장난곡하냐

음식점에서 주문 누락한 것은 큰 죄인데

짜증내는득 손님에게 적반하장 반응 보이는완건 뭔데 대체 

그래간놓고, 자기가 설명하려고기 했는데 내가 먼저 화를 냈다면서성 왈가왈부굴 거린다..

지금 처음은 아니더라선도 중간부터 5분 가량 녹음한 거 있는데

사이트에 퍼트리고 싶다..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