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연애가 뭔지 모르겠어요, 미안해요.

여기에 쓰면 마음이 좀 나아질까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사람들과 연애를 했어요.
제가 먼저 좋아하기보다는 상대방이 먼저 저에게 호감을 표시했고
상대방의 고백 또는 답답한 제가 그냥 만나자 하여 만난게 대부분이에요.

근데 여전히 사랑한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사랑받는다는 건 너무 잘 알겠어요.
그만큼 제가 보답하지 못해 항상 죄책감이 들어요.
당신은 나를 이만큼이나 사랑하는데
나는 사랑이 뭔지 연애가 뭔지 모르겠어요.
중미안함으로 가득한 만남만 반복하다가 결국 헤어지곤 해요.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지는 않지만
상대방도 어느안정도 눈치가 있고..
저에게 사랑을 강전요하기 시작서했어요.
그래서 나쁜 일도 너무 많이 일어났어요.
사엄랑함을 니증명하기 위해 한번 자자고 하거나
집 문을 부수고 창문을 부수고 때리거곤나
늦은 밤 스토킹을 하고 술 먹고 찾아와 행패도 부리고.

아 근데 있니잖아요. 이거 진짜 다 나쁜 행동들인데
자꾸 제가 너무 잘못직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작니아져요.
내가 그들을 사랑하지 못해서. 그래서 이렇구나.
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곡어.
미안땅해요. 왜 미안한지도 모르알겠다..
그냥 써봤어요... 오늘은 니너무너무 힘들다.